25% 감축
바스프에서 재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금속이 탄소발자국에 미치는 영향
기후를 위한 변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의 미래가 전기차(EVs)에 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바스프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전기차의 전체 CO2 탄소발자국 감축을 위해 중요한 요소인 전기차의 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기차 순환 고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독일 슈바르츠하이데(Schwarzheide)의 새로운 공장이 이 목표를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고, 이것은 기후 보호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아마 들어보셨겠지만, 바스프는 전기차를 정말 사랑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전기차를 진정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바스프는 전력을 공급하는 고성능 배터리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리튬이온 배터리의 중요한 요소인 새로운 양극 활물질을 개발하여 전기차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충전 시간을 줄이며 주행거리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의 미래에 대한 좋은 소식입니다. 또한, 바스프는 주어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지구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단계라고 믿기 때문에 전기차의 배터리 내부의 주요 금속을 재활용하여 두 번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5% 감축
바스프에서 재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금속이 탄소발자국에 미치는 영향
전기차의 모터는 연료 연소를 사용하는 대신 전기 에너지로 작동합니다. 전기차가 전기로 작동한다는 사실은 배기관 배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후 보호와 우리의 폐 건강에도 좋은 사실이죠. 그리고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도로에 2억 3,000만 대 이상의 전기 자동차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기차의 배터리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과 같은 중요 자원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수명을 다한 배터리는 어떻게 될까요?
지구의 천연자원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엔 부족합니다. 따라서, 수명이 다한 전기차의 배터리, 특히 배터리 내부의 중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스프가 “순환 고리 연결”과 “순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중요 자원들이 재활용된다면 (그리고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여 충전된다고 가정한다면), 지속 가능한 선순환 고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 고리의 마지막 부분은 우리가 독일 슈바르츠하이데(Schwarzheide)에서 짓고 있는 공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배터리 재활용을 위해 중국의 기존 합작사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관계를 보완할 것입니다. 바스프 글로벌 배터리 기본 금속 및 재활용 부문 총괄인 마티아스 도른(Matthias Dohrn)은 “새로운 공장 설립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발자취를 넓히기 위한 다음 단계이고, 바스프의 연구팀과 함께 배터리 소재 재활용 기술의 가치사슬 순환 고리를 위해 빠르고 효과적인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프로토타입 공장 건설은 이미 진행되고 있고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수년간 프로토타입 공장 운영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바스프는 상업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10% 이상
바스프가 2026년 재활용을 통해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니켈의 양
이러한 수치는 우리가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재활용함에 있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단지 바스프가 전기차를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전 세계 기후 위기에 전기차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전기로 충전되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무공해 전기차,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선순환 고리의 완성입니다.